OSI 7 계층

최초의 네트워크는 컴퓨터와 컴퓨터를 연결한 아주 간단한 구조였다.
이때 통신에는 단일 프로토콜이 사용됐다.
하지만 네트워크의 확장과 복잡성 증가로 단일 프로토콜로 신뢰성 있는 통신을 할 수 없었다.
네트워크가 발전하면서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프로토콜을 계층화되어 사용되기 시작했다.
계층화된 프로토콜의 표준화 모델이 OSI 7 계층이다.

OSI 7 계층과 계층 별 추가되는 헤더

OSI 7 계층

네트워크 통신을 7계층으로 분리하여, 각 계층에서 어떤 기능이 수행되고 어떤 프로토콜이 사용되어야 하는지 표준화
각 계층은 하위 계층의 기능만을 사용하고, 상위 계층에게 기능을 제공

응용 계층(Application Layer) - L7

 애플리케이션 목적에 맞는 통신 방법 제공
 대표 프로토콜 : HTTP, DNS, SMTP, FTP

표현 계층(Presentation Layer) - L6

 애플리케이션 간의 통신에서 메시지 포맷 관리
 인코딩 <-> 디코딩
 암호화 <-> 복호화
 압축 <-> 압축 풀기

세션 계층(Session Layer) - L5

 애플리케이션 간의 통신에서 세션을 관리
 RPC(Remote Procedure Call)

전송 계층(Transport Layer) - L4

 애플리케이션 간의 통신을 담당
 목적지 애플리케이션으로 데이터 전송
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전송 보장(TCP)
 필수 기능만 제공(UDP)

네트워크 계층(Network Layer) - L3

 호스트 간의 통신 담당(IP)
 목적지 호스트로 데이터 전송
 네트워크 간의 최적의 경로 결정

데이터 링크(Data Link Layer) - L2

 직접 연결된 노드 간의 통신 담당
 MAC 주소 기반 통신 (ARP)

물리 계층 (Physic Layer) - L1

 매개체를 통해서 실제로 bits 단위로 데이터 전송

출처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6l7xP7AnB64

 

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OSI_%EB%AA%A8%ED%98%9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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